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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Blah4

2022 상반기 프론트엔드 개발자 곰돌찌의 회고 🙌🏼 티스토리에는 거의 오랜만에 글을 올려본다. 😱 정리하고 싶은것도 많았는데 회사 일이 크런치를 두 달이상 하다 보니 번아웃처럼 와서 집에 와서 아무것도 안하는중..! 그러다 어느새 7월이 되어서 양심에 찔렸기 때문에 다사다난했던 상반기 회고를 작성해 본다. (작년 연말 회고도 안함) 상반기에는 무엇을 했는가 🐥 서비스 Admin 개발 여러가지 이유로 원래 외주사에서 담당하기로한 admin을 가지고와서 개발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웹디자이너분과 협업을 해보았고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똥손인 내가 이렇게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갓디자이너님 ㅠ) 이전회사에서는 퍼블리싱을 담당해주셨던 팀장님도 계셨기 때문에 우걱우걱 만들어놓으면 뚝딱뚝딱 예쁘게 작업해주셔서 전혀 손댈일이 없었는데, 회사에 입사하면서 퍼블리싱도 함께.. 2022. 7. 3.
21.09.10 주절주절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고 한달이 넘어갔고 점점 업무에 적응해가고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렇게 매우 많이 미뤄왔던 테스트코드를 작성하기로했다!!! (드디어!!) 거의 프로젝트가 기존의 기능 베이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갈아 엎는거여서 테스트코드 작성 시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무언가 뿌듯! 그래서 다시 열심히 나의 언제나 매우 쓰앵님인 구글을 찾아다니구 많은 글을 보다가 그렇게 어려워했던 테스트코드작성이 갑자기 이해가 되었다! 학교에서 교직이수를 하면서 다양한 교육이론을 배웠는데 이게 바로 아하!이론에서 얘기하는 급이해하는 순간인가 싶었다(?) 2021. 9. 10.
[2021년 상반기 회고]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회고 자바개발자로서 2년 5개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1년 3개월 즈음 지나고 보니 벌써 2021년 상반기가 지나버렸다. 작년에는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었고, 결론적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면서 회사에 적응하고 추가적인 공부도 하고.. 다양한 개인적인 일들까지 있어서 다이나믹하게 살았던거 같았다. La vita c'è ecco qua e adesso 지금을 기억하라는 뜻이고 몇년 전부터 나의 원래 모토(법에 접촉되지 않는 한 다양한 경험을 최대한 해보자)와 함께 쌍벽을 이루게 된 모토이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고, 2021년 상반기는 이 뜻에 맞게 잘 살았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아닌 느낌이 들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공부에 대한 좌절감은 몇 번이고 있었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개발을 하는.. 2021. 7. 2.
[프론트엔드 개발자] 공부하고싶은 것들 자바 개발자에서 벌써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전직한지 1년 2개월즈음 되어버렸다..! 확실히 자바하면서 개발하는거보다 더 의욕적이고 공부하고 싶은것도 많아졌다! 지금까지 해왔던거와 공부하고싶은 것들을 정리하고 매일 봐야지(거짓말) 지금까지 해왔던 것 1. 방통대 입학 (2020년 9월) CS에 약하다고 생각이 드니 열심히 다니고 있고! 이제 두 학기를 보냈다. 이제 더 열심히 하고싶은데.. 다시 대학생이 되어버렸더니... 대학생 때의 마인드가 불쑥불쑥 등장한다. 2. Svelte 훑어서 개발해보기(찍먹) 회사에서 인스타그램 크롤링해서 행사에 쓰기 위헤서 작업한 프로젝트가 있었다. 그 때 당시에 Svelte에 대해서 처음 들었고 가볍고 러닝커브가 높지 않다고 해서 도전을 해보았다. 한 워킹데이로 20일 정도 .. 2021. 6. 16.